2011년 6월 13일 월요일

[영화로 배우는 영어] <내니 다이어리> I wasn't born yesterday

인터뷰365 2008-12-29 10:04:00 기사원문보기
[영화로 배우는 영어] “전 바보가 아닙니다”
 


I wasn't born yesterday

[인터뷰365 우보현]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보면 I wasn’t born yesterday(나 바보 아니에요)라는 대사가 있다.

이 말은 직역하면 ‘나는 어제 태어나지 않았다’는 말로 ‘나는 바보 천치가 아니다, 팔불출이 아니다’라고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이것과 반대되는 표현으로는 You don’t know the time of day(너 진짜 순진하구나)가 있는데 시간도 모른다는 말로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사람에게 쓸 수 있다.

우리에게는 stupid(어리석은, 둔한)보다 foolish가 더 익숙하지만 stupid가 더 즐겨 사용돼 ‘나, 어리석지 않아’라고 할 때는 I’m not stupid라고 한다.

또 천지 분간도 못하는 사람에게는 You don’t know A from B라고 하고 You don’t know what’s what(넌 뭐가 뭔지도 모르는구나)라고도 한다.

자기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대응하는 몇 가지 표현을 보면 Don’t take me a fool(나를 바보 취급 마세요), Don’t treat me as a child(저를 어린애 취급하지 마세요), Don’t give me such a dirty look(그런 경멸스러운 시선으로 보지 마세요),

Don’t treat me like that(나를 그렇게 대하지 마세요), Don’t tease me(약 올리지 마세요), Don’t play a joke on me(날 조롱하지 마세요), Don’t look down on me(나를 깔보지 마세요), What do you take me for?(저를 뭘로 보시는 겁니까?),

I take it personally(날 두고 하는 소리지 뭐), There is a limit in befooling(놀리는데도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You shouldn’t run down other(남을 헐뜯지 마세요), Don’t poke fun at my appearance(제 외모 가지고 놀리지 마세요),

Backbiting is a mean thing(뒤에서 욕하는 것은 비열한 짓이에요), The things you say(별소리 다하는 군요), Don’t take ill of me(저를 나쁘게만 보지 마세요), Don’t put words in my mouth(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생떼 쓰지 마세요),

People are blind to their own defects(사람들은 제 똥 구린 줄은 몰라요), He put me to shame(그는 내게 창피를 주었어요), He has a filthy mouth(그 사람은 욕을 잘해요), I felt the disgrace(모욕을 느꼈어요)등이 단골 표현들이다.

참고로 ‘정말 따분하네요, 그죠?’라고 할 때 It’s boring, isn’t it?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부가의문문 대신 그냥 Right?으로 묻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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